발견이라는 관점에서 보자면 존재하는 것을 밝혀내는 과정이므로 창조적 사고로 보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새로운 발견을 하는 과정은 다른 사람이 생각하지 못했던 것을 찾아가는 것이므로 PonderEd는 창조적 사고로 분류합니다. 새로운 것 또는 현상을 발견하는 창조적 사고는 창조적 사고 중 가장 기초적인 단계로 지식의 개념화와 이러한 개념들의 연결을 바탕으로 두뇌가 만들어내는 질문에 기반을 두고 있습니다.

창조적 사고의 예
위 사진은 우리가 흔히 접하는 나뭇가지에 앉아있는 겨울새의 모습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저 겨울새라는 지식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림의 새를 하나하나 구체적으로 관찰해보면 몸은 깃털이 있어 보온이 가능한 상태이지만 다리는 맨살이 드러난 상태라 얼음이 어는 추운 겨울에는 문제가 될 수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여기서 ‘새의 다리는 어떻게 추운 겨울에 얼지 않을 수 있지?’와 같은 호기심에 기반을 둔 질문을 던진다면 이 질문은 두뇌로 하여금 답을 찾는 방법을 생각하도록 자극합니다. 그리고 만일 이렇게 발견한 개념이 그 누구도 발견하지 못했던 새로운 것이라면 이 세상에 새로운 개념을 찾아 알린 사람으로 인정받고 해당 피라미드식 사회구조의 꼭대기를 향해 올라갈 수 있습니다.
새로운 것을 발견하는 창조적 두뇌능력이 약속하는 미래
1. 학교공부를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공부방법입니다. – 새로운 것을 발견하는 과정은 관찰과 서술을 바탕으로 데이터를 모으고 그것을 정리 분석하여 질문을 하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이 과정을 지식의 개념화라고 PonderEd는 정의합니다. 따라서 공부, 특히 학교공부에 있어서 단순히 지식을 지식으로 익히지 않고 개념화하기 때문에 기억에 오래 남을 뿐 아니라 배운 것을 능동적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공부의 효과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게 됩니다.
2. 석사 또는 박사학위 과정의 학생 또는 연구를 하는 사람의 경우 – 새로운 현상을 발견하고 찾아가는 두뇌능력을 갖추게 되므로 해당 분야의 최고 위치에 오를 수 있습니다.
3. 일반 사회인에게는 – 자신이 속한 피라미드식 사회구조의 위로 올라갈 수 있는 도구로서의 두뇌능력을 지니게 됩니다. 회사, 정부기관 등 모든 사회구조는 새로운 것을 찾아내는 두뇌능력을 바탕으로 운영됩니다. 새로운 제품을 만들어 내야하고, 새로운 정책을 만들어야하며 새로운 방향을 잡아야 합니다. 새로운 것을 발견하는 두뇌능력은 바로 이러한 사회구조를 유지하고 발전시켜나가는 두뇌능력입니다.
지식은 과거입니다. 아무리 새로운 지식을 내가 배워 익혔다 하더라도 누군가는 이미 만들어놓은 것이 지식입니다. 또한 지식에 매달리면 마치 요리비법을 구걸하듯 지식인에게 머리를 굽혀 가르쳐주기를 바라는 삶을 벗어날 수 없게 됩니다. 새로운 것을 발견하는 창조적 사고는 스스로 새로운 개념 (지식)을 만드는 두뇌능력이므로 그 누구보다 앞서나가는 삶을 살아가는 도구입니다. 따라서 굽히고 복종하는 삶이 아닌 자신의 미래를 펼칠 수 있는 사고력입니다.
공부 방법
1. PonderEd 유튜브 강의 (공개된 자료입니다. 하지만 이 자료들을 공부에 적용하시는 분들께 자발적인 강사료 지불을 요청 드립니다. 공개되었다고는 하지만 이 모든 자료들은 PonderEd에서 10여년에 걸쳐 개발한 결과물들이기 때문입니다.)
2. 웹사이트에서 제공하는 팁 (유튜브와 마찬가지로 공개된 자료이지만 자발적인 자료 사용료 지불을 요청 드립니다.)
3. PonderEd에서 제공하는 1단계 교육과정 이수 (수업은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2022년 1월에 강좌가 개설됩니다. 등록 방법 및 수업료문의는 tongpil@gmail.com으로 연락주세요.)